※ 금강경 사구게 중 "
응무소주 이생기심" 이란 구절이 있습니다.
응무소주 이생기심이란?
텅빈 마음, 곧 자성청정심을 갖고 모든 경계에 상응하라는 의미.
뜻하는 깊은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제 나름 생각해 볼때,
실체가 없는 마음이 일으키는 탐.진.치에 끌려다니지 말고
항상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라는 거 같습니다.
마음 수행하러 오는 사찰에서 남의 옳고 그름을 말하고 스스로 내가 잘 안다하여
마음을 놓치 못한다면 부처님 가르침을 행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?
본인모습이 게재돼 신경쓰이시는 분은 종무소로 연락주시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