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일연문학공원 > 나도 시인
소리 81
작성자 : 노영숙
작성일 : 2016-01-04
무엇을 탓하랴
현상은 흘러가는 것
머무는 바 없는 강물처럼
기쁨도 슬픔도 잠간
미움도 고움도 그때 뿐
서운할 것도 없지
흘러가는 강물을 잡고
등록자 :
로그인 후 등록할 수 있습니다.
이전글
다음글
태풍 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