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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가사] 동지와 팥죽
작성자 : 유가사작성일 : 2019-12-12



  동지와 팥죽에 대해서

 

동지는?


동짓날은
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 

대설로부터 15일 後, 소한 15일 前 날이다.
 

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,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 

날로
()의 기운이 가장 센 날이지만 동짓날이 

지나면서 밤 길이가 짧아지고 낮 길이가 조금씩 

길어진다. 이 말은 음(陰)의 기운이 약해지고 

양(陽)의 기운이 강해진다는 말이다. 그래서,

고려시대에는 '동짓날은 만물이 회생하는 날'

이라하여 고기잡이와 사냥을 금했다고 전해진다.



동지는 몇월 몇일일까?


사전적 의미로 동지는 양력으로
1222, 음력으로는 12

월이라고만 되어있다
. 그런데, 1221일날 팥죽을 먹은 기

억도 있는데?
음력은 10월 동지, 11월 동지도 있었는데..? 

이거 어떻게 된걸까
? 동지의 기준은 '양력'이다

양력
1222일이 정확한 날짜로 맞다

하지만,
4년에 하루씩 오차가 생기는 양력 달력의 특징상 

4
년에 한번, 229일까지 있는 해는 동지가 1221일이 

된다
. 음력은 윤달이 있는 해가 4년에 한번이니까 양력12

22
일의 음력날짜에서 윤달이 있는 해는 한 달 앞으로 당겨

진다
.


 

애동지?


동지는 양력
1222일로 고정이다. 반면, 음력날짜는 매년 

바뀌게 된다
. 동지의 음력날짜에 따라 우리 조상들이 부르

던 이름 중에 하나가
애동지인 것이다. 동지 날짜가 음

력으로
11월 초순이면애동지’,중순이면중동지’,하순

이면 하동지가 아닌
노동지라고 한다

애동지가 특별히 다른 건
팥죽을 쒀먹지 않는 동지라는 

점이다
. 음력으로 1110일 이전인애동지에 팥죽을
 
아이들에게 먹이면 아이들이 병이 들거나 죽는 등의 나쁜 

일이 있다고 하여 애동지에는 팥죽을 먹지 않기도 했다
.


 

동지 팥죽의 유래?


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.’또는동지팥죽을 먹

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
는 말이 있다. 동짓날

에는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 옹심이를 만들어 

넣어 끓인다
. 옹심이는 새알만한 크기로 만들기 때문에 

새알심이라고도 부른다. 팥죽에는 자기 나이 수보다 

한 알이 더 많은 새알심을 넣어먹었다. 팥의 붉은색이 바로

치우천왕의
기운을 나타내며, 치우천왕 기운이 나쁜 기운과

역귀를 물리치는 벽사의 힘을 지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.
 
옛날에는 팥죽을 쑤어 집안 고사를 지냈지만 지금은 그냥 

팥죽만 쑤어먹는다
. 동짓날, 민간에서는 옹심이점을 치기도
 
하였는데, 팥죽 속에 들어있는 옹심이를 꺼내어 화롯불에 

올려놓으면 그 열에 의하여 옹심이 모양이 달라진다
.이때 

옹심이의 모양이 길게 늘어지면 아들을 낳고 동그랗게 

오그라들면 딸을 낳는다고 하였다


또한,
각 사찰에서는 사월초파일 다음으로 큰 축일로 여겨, 

많은 신도들이 줄을 이어 절을 찾아 부처님께 정성껏 기도

하고 팥죽을 먹기도 했다


동짓날 팥죽 유래는 중국
<형초세시기>에서 찾는다.

옛날 중국에 공공씨(共工氏)라는 사람이 재주 없는 말썽꾸

러기 아들을 한 명 두었는데
, 그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역

귀가 되었다. 그 후 동짓날만 되면 이 역귀가 나타나 사람

들을 괴롭히므로,
아들이 생전에 두려워했던 팥죽을 쑤어

역귀를 물리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
<형초세시기> 에 기록

되어 있다
.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1849<동국세시기> 에 

인용됨으로써 민가에 널리 퍼졌으며 우리에게 통상적으로 

전해지는 동짓날 팥죽을 쑤는 유래라고 알려져 있다



팥죽 재료에 담긴 의미



  - : 붉은색은 태양을 상징하고 불을 의미한다


  -
: 지상에서 나는 곡식 중의 으뜸이며 

        하늘의 모든 빛을 합한 흰색으로 하늘을 대표한다
.
  
        태양의 빛을 받아 지수화풍 작용에 의해서 자라서 

        껍질은 노란색,
씨알은 흰색을 띄어 신이 주신 최

        고의 완성된 작품을 의미한다
.


  -
새알심: 흰색으로 하늘을 상징하며 둥글게 빗어 원을 

        만든 것은 수많은 횡성
, 혹성, 위성을 말한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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